[세상의 창] ‘산토리니’에서 맨몸 질주

입력 2015.03.20 (06:45) 수정 2015.03.2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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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낭만적인 지중해 섬마을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 무대로 변신시킨 프리러너들의 전력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꽃이라고 불리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인데요.

발에 날개라도 단 듯 특유의 하얀색과 파란색 건물 옥상을 종횡무진 내달리는 두 남자!

지붕과 난간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지중해 섬마을을 액션 현장으로 탈바꿈한 이들은 독일 출신의 프리러닝 챔피언 '제이슨 파울'과 그의 절친한 동료인데요.

카메라와 '셀카봉'등의 장비를 들고서 직접 고난도 점프와 맨몸 곡예를 선보이며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풍경과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지형지물을 1인칭 시점 기법으로 촬영했습니다.

보는 사람도 그와 함께 산토리니의 전역을 자유롭게 누비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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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산토리니’에서 맨몸 질주
    • 입력 2015-03-20 06:47:28
    • 수정2015-03-20 07:21:02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낭만적인 지중해 섬마을을 박진감 넘치는 액션 무대로 변신시킨 프리러너들의 전력 질주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중해의 꽃이라고 불리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인데요.

발에 날개라도 단 듯 특유의 하얀색과 파란색 건물 옥상을 종횡무진 내달리는 두 남자!

지붕과 난간 사이를 맨몸으로 뛰어넘기도 합니다.

고즈넉한 지중해 섬마을을 액션 현장으로 탈바꿈한 이들은 독일 출신의 프리러닝 챔피언 '제이슨 파울'과 그의 절친한 동료인데요.

카메라와 '셀카봉'등의 장비를 들고서 직접 고난도 점프와 맨몸 곡예를 선보이며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적인 풍경과 산토리니만의 독특한 지형지물을 1인칭 시점 기법으로 촬영했습니다.

보는 사람도 그와 함께 산토리니의 전역을 자유롭게 누비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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