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가담 위해 출국하려던 캐나다 10대 체포

입력 2015.03.21 (10:50) 수정 2015.03.2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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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10대 소년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체포됐다고 캐나다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S는 캐나다 합동보안수사대가 어제 앨버타주 에드먼턴 인근에 사는 17세 소년을 테러 활동과 테러 조직 가담을 위해 출국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에드먼턴 지역 또다른 10대와 20대 남녀 5명도 시리아에서 IS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가운데 10대 3명은 지난해 시리아에서 전투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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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가담 위해 출국하려던 캐나다 10대 체포
    • 입력 2015-03-21 10:50:53
    • 수정2015-03-21 10:51:14
    국제
캐나다 10대 소년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가담하기 위해 출국하려다 체포됐다고 캐나다 C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CBS는 캐나다 합동보안수사대가 어제 앨버타주 에드먼턴 인근에 사는 17세 소년을 테러 활동과 테러 조직 가담을 위해 출국을 시도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앞서 에드먼턴 지역 또다른 10대와 20대 남녀 5명도 시리아에서 IS 활동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가운데 10대 3명은 지난해 시리아에서 전투중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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