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토안보위원장 “예멘 철수로 IS 작전 차질·본토 위협 가중”
입력 2015.03.23 (03:49)
수정 2015.03.23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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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매콜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예멘에서 미군이 완전 철수하는 것과 관련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격퇴 작전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우려했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현지시간 어제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군 철수로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나 IS, 시아파 반군의 정보가 끊기게 됐다며 미 본토나 서방에 대한 위협도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남부 알아나드 공군기지에 있던 마지막 미군 특수부대원 백 명에 대한 철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현지시간 어제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군 철수로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나 IS, 시아파 반군의 정보가 끊기게 됐다며 미 본토나 서방에 대한 위협도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남부 알아나드 공군기지에 있던 마지막 미군 특수부대원 백 명에 대한 철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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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토안보위원장 “예멘 철수로 IS 작전 차질·본토 위협 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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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03:49:41
- 수정2015-03-23 19:35:41
마이클 매콜 미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예멘에서 미군이 완전 철수하는 것과 관련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 격퇴 작전이 차질을 빚게 됐다고 우려했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현지시간 어제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군 철수로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나 IS, 시아파 반군의 정보가 끊기게 됐다며 미 본토나 서방에 대한 위협도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남부 알아나드 공군기지에 있던 마지막 미군 특수부대원 백 명에 대한 철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매콜 위원장은 현지시간 어제 ABC 방송에 출연해 미군 철수로 예멘 알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나 IS, 시아파 반군의 정보가 끊기게 됐다며 미 본토나 서방에 대한 위협도 더 커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20일 예멘 수도 사나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남부 알아나드 공군기지에 있던 마지막 미군 특수부대원 백 명에 대한 철수작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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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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