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갈등 없애자는 의미 ‘불타는 나무탑’
입력 2015.03.23 (08:51)
수정 2015.03.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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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 22m 높이의 나무로 만들어진 탑이 불에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유명 나무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의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된 이 지역의 갈등을 없애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원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매년 커다란 나무를 태우며 소망을 빌던 전통에서 따왔다는데요.
시민들은 소망을 적어넣은 쪽지들도 안에 넣고 함께 태웠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명 나무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의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된 이 지역의 갈등을 없애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원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매년 커다란 나무를 태우며 소망을 빌던 전통에서 따왔다는데요.
시민들은 소망을 적어넣은 쪽지들도 안에 넣고 함께 태웠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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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오늘] 갈등 없애자는 의미 ‘불타는 나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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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09:24:36
- 수정2015-03-23 09:46:45
영국 북아일랜드... 22m 높이의 나무로 만들어진 탑이 불에 타오르기 시작합니다.
미국의 유명 나무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의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된 이 지역의 갈등을 없애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원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매년 커다란 나무를 태우며 소망을 빌던 전통에서 따왔다는데요.
시민들은 소망을 적어넣은 쪽지들도 안에 넣고 함께 태웠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미국의 유명 나무 조각가 '데이비드 베스트'의 퍼포먼스인데요. 개신교와 카톨릭으로 양분화된 이 지역의 갈등을 없애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원래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매년 커다란 나무를 태우며 소망을 빌던 전통에서 따왔다는데요.
시민들은 소망을 적어넣은 쪽지들도 안에 넣고 함께 태웠다네요.
지금까지 지구촌 오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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