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사 습격’ 김기종 “몸 아프다”…현장검증 거부
입력 2015.03.23 (15:43)
수정 2015.03.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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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구속된 김기종이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 씨를 불러 현장검증을 진행하려 했으나, 호송차를 타고 온 김씨가 몸이 아프다며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구치소로 돌려보낸 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와 목격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씨의 구속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밝히기 위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 씨를 불러 현장검증을 진행하려 했으나, 호송차를 타고 온 김씨가 몸이 아프다며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구치소로 돌려보낸 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와 목격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씨의 구속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밝히기 위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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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대사 습격’ 김기종 “몸 아프다”…현장검증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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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3 15:43:52
- 수정2015-03-23 22:37:32
리퍼트 미국 대사를 흉기로 공격해 구속된 김기종이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 씨를 불러 현장검증을 진행하려 했으나, 호송차를 타고 온 김씨가 몸이 아프다며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구치소로 돌려보낸 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와 목격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씨의 구속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밝히기 위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오늘 오후 2시부터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김 씨를 불러 현장검증을 진행하려 했으나, 호송차를 타고 온 김씨가 몸이 아프다며 현장검증을 거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를 서울구치소로 돌려보낸 뒤, 행사 주최 측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관계자와 목격자 등 10여 명과 함께 현장검증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4일 경찰로부터 김 씨의 신병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김 씨의 구속기간을 다음 달 2일까지 연장하고 범행 동기와 배후 등을 밝히기 위한 보강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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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름 기자 are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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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주한 미 대사 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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