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팝팝] 제라드 ‘46초 퇴장’…리버풀 1:2 패배

입력 2015.03.23 (18:13) 수정 2015.03.2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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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 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전에서 선수의 발끝이 그라운드에 닿자마자 교체되는... '역대급 퇴장'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리포트>

축구황제 펠레가 관전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경기!

전반 14분, 후안 마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멘유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는데요.

리버풀은 랄라나의 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골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가 투입됐는데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제라드가 에레라를 발로 밟으면서 46초 만에 퇴장당했습니다.

힘을 잃은 리버풀을 상대로... 선제골의 주인공, 마타는 추가 골을 또 뽑아냈는데요.

결국 리버풀은 2대 1로 무릎을 꿇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열한 4위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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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3 18:17:38
    • 수정2015-03-23 19:53:54
    글로벌24
<앵커 멘트>

전세계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글로벌 팝팝> 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라이벌 전에서 선수의 발끝이 그라운드에 닿자마자 교체되는... '역대급 퇴장' 기록이 세워졌습니다.

<리포트>

축구황제 펠레가 관전할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경기!

전반 14분, 후안 마타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멘유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는데요.

리버풀은 랄라나의 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골과는 인연이 없었습니다.

분위기 반전을 위해... 후반 시작과 함께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가 투입됐는데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제라드가 에레라를 발로 밟으면서 46초 만에 퇴장당했습니다.

힘을 잃은 리버풀을 상대로... 선제골의 주인공, 마타는 추가 골을 또 뽑아냈는데요.

결국 리버풀은 2대 1로 무릎을 꿇었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치열한 4위 싸움에서 한 발짝 앞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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