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쌍둥이 우주 비행사 ‘신체 변화 관찰 프로젝트’

입력 2015.03.24 (08:49) 수정 2015.03.24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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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특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신체 조건이 거의 같은 쌍둥이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은 일 년간 우주로 보내고 한 명은 지구에 머무르게 한 뒤 인체의 변화 추이를 비교, 관찰하는 겁니다.

<인터뷰> 스콧 켈리(우주 비행사) : "우주에서 머무는 기간이 인체에 어떤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보고 해결책을 찾을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오랫동안 우주에 머물 화성탐사대를 꾸리기 전에 미리 하는 실험인데요.

이달 말에 시작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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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오늘] 쌍둥이 우주 비행사 ‘신체 변화 관찰 프로젝트’
    • 입력 2015-03-24 09:01:45
    • 수정2015-03-24 09:24:58
    지구촌뉴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가 특별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신체 조건이 거의 같은 쌍둥이 우주비행사 중 한 명은 일 년간 우주로 보내고 한 명은 지구에 머무르게 한 뒤 인체의 변화 추이를 비교, 관찰하는 겁니다.

<인터뷰> 스콧 켈리(우주 비행사) : "우주에서 머무는 기간이 인체에 어떤 안 좋은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보고 해결책을 찾을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오랫동안 우주에 머물 화성탐사대를 꾸리기 전에 미리 하는 실험인데요.

이달 말에 시작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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