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 연예] ‘사고뭉치’ 저스틴 비버, 이웃에 고소 당해

입력 2015.03.24 (08:56) 수정 2015.03.24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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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계 최고의 아이돌이자 사고뭉치로 불리는 '저스틴 비버'.

그가 최근 이웃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들의 악연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난폭 운전으로 동네 주민과 말싸움을 벌이던 저스틴 비버는 이웃의 얼굴에 침을 뱉는가 하면 집에 달걀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8만 달러, 우리 돈 약 9천만 원의 보상금과 함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저스틴 비버.

하지만 이후에도 시끄러운 파티를 벌이거나 마리화나를 피워 이웃에 피해를 줬고,

보디가드와 팬들까지 비버의 이웃에게 모욕적인 조롱을 일삼았다는데요.

이웃은 폭력과 무단침입, 그리고 정신적 피해 등을 합쳐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억 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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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해외 연예] ‘사고뭉치’ 저스틴 비버, 이웃에 고소 당해
    • 입력 2015-03-24 09:13:41
    • 수정2015-03-2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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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계 최고의 아이돌이자 사고뭉치로 불리는 '저스틴 비버'.

그가 최근 이웃에게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들의 악연은 약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요.

난폭 운전으로 동네 주민과 말싸움을 벌이던 저스틴 비버는 이웃의 얼굴에 침을 뱉는가 하면 집에 달걀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사건으로 8만 달러, 우리 돈 약 9천만 원의 보상금과 함께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저스틴 비버.

하지만 이후에도 시끄러운 파티를 벌이거나 마리화나를 피워 이웃에 피해를 줬고,

보디가드와 팬들까지 비버의 이웃에게 모욕적인 조롱을 일삼았다는데요.

이웃은 폭력과 무단침입, 그리고 정신적 피해 등을 합쳐 100만 달러, 우리 돈 약 11억 원의 피해 보상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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