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미등록·불법 야영 시설 폐쇄…안전기준 강화

앞으로 등록하지 않거나 불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모든 야영 시설은 폐쇄 조치됩니다. 또 야영장 안전기준이 의무화되고, 호텔 등급처럼 야영장에도 안전과 위생 등급을 매기는 인증 제도 도입이 추진됩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막판 진통…“시한 내 합의해야”

공무원 연금 개혁 대타협기구 활동 시한을 나흘 앞두고 야당과 공무원노조가 자체 개혁안 공개를 검토하는 등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연금과 노동 개혁의 시한 내 합의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운행 중 변압기 결함 없었다”…거짓 해명 논란

신형 KTX 시범운행 중 변압기가 터졌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국토부가 실제 운행 중에는 변압기 결함이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운행중인 KTX에서도 변압기가 터졌던 사실이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반성은커녕…“일 원조로 아시아 번영” 또 망언

일본이 과거사를 반성하기는 커녕 전후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이 일본의 원조로 이뤄진 것처럼 왜곡하고 나섰습니다. `전범 국가'라는 일본의 이미지를 바꿔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일 농수산물 ‘세슘’ 검출 확인…수입 재개 논란

일본에서 판매되는 후쿠시마산 농수산물 일부가 방사능 물질인 세슘에 오염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후쿠시마 인근 지역 수산물의 국내 수입 재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