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IS 격퇴’ 이라크 파병 임무 1년 연장하기로
입력 2015.03.24 (18:38)
수정 2015.03.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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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 격퇴를 위한 이라크 파병 병력의 임무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공중폭격 대상에 시리아내 목표물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캐나다 정부의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현재 69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이라크 북부에 파병해 쿠르드족 페시메르가 민병대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현재 69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이라크 북부에 파병해 쿠르드족 페시메르가 민병대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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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IS 격퇴’ 이라크 파병 임무 1년 연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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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24 18:38:34
- 수정2015-03-24 22:36:06
캐나다는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IS 격퇴를 위한 이라크 파병 병력의 임무 기간을 1년 연장하고 공중폭격 대상에 시리아내 목표물도 포함시킬 계획이라고 캐나다 정부의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오늘 의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캐나다는 현재 69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이라크 북부에 파병해 쿠르드족 페시메르가 민병대를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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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기자 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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