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포근…건조 특보

입력 2015.03.26 (06:56) 수정 2015.03.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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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월 하순으로 접어들었고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일단,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지만, 비교적 서늘합니다.

해가 뜨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올라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인데요.

낮에도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실내 습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주시고, 불씨관리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밤 늦게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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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낮 포근…건조 특보
    • 입력 2015-03-26 06:58:07
    • 수정2015-03-26 07:14:48
    뉴스광장 1부
어느덧 3월 하순으로 접어들었고 하루가 다르게 봄기운이 완연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다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옷차림은 고민이 되실 겁니다.

일단, 현재 기온부터 살펴보면,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지만, 비교적 서늘합니다.

해가 뜨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겠습니다.

서울 기온이 15도 광주 18도 대구 19도까지 올라 낮동안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조심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상공으로 별다른 구름 없이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세 먼지 농도도 보통수준인데요.

낮에도 서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지만,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실내 습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해주시고, 불씨관리도 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서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모레 토요일 밤 늦게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일요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봄을 시샘하는 추위는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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