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

입력 2002.03.25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내일은 날씨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밤 늦게는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지만 비의 양도 적고 확률도 2, 30%로 낮기 때문에 당분간 건조주의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고기압권 내에서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띠었지만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게 되면서 날씨가 차차 흐려져 밤 늦게는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5, 광주, 대구 4도 등으로 오늘보다 2, 3도 오르겠습니다.
그리고 낮기온도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3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남부지방과 강원도 영동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3월 25일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
    • 입력 2002-03-25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기자: 내일은 날씨가 점차 흐려지겠습니다. 밤 늦게는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지만 비의 양도 적고 확률도 2, 30%로 낮기 때문에 당분간 건조주의보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고기압권 내에서 별다른 구름 없이 맑은 날씨를 띠었지만 중부지방은 오후 늦게부터 지금까지 계속 안개가 끼어있는 상태입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기압골이 통과하게 되면서 날씨가 차차 흐려져 밤 늦게는 비가 조금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5, 광주, 대구 4도 등으로 오늘보다 2, 3도 오르겠습니다. 그리고 낮기온도 전국이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2, 3도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고 해상에는 돌풍이 불고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남부지방과 강원도 영동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이상으로 3월 25일 월요일 밤 KBS 9시 뉴스 모두 마칩니다. ⊙앵커: 내일 다시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