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4살 소녀의 ‘한밤중 홀로 나들이’
입력 2015.03.30 (08:47)
수정 2015.03.30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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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필라델피아... 새벽 3시가 넘은 시각, 4살 소녀가 혼자서 버스에 올라탑니다.
한밤중에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 잠든 가족들 몰래 나와 홀로 버스를 탄 건데요.
겁 없는 이 소녀, 운전기사가 경찰서에 연락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4살 소녀 부모 : "운전기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던 시민분들도요."
<인터뷰> 운전기사 : "가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전에 가 봤던 길인가 봐요."
소녀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가족들...
다행히 친절한 운전기사와 시민들 덕분에 한밤 중의 한바탕 소동이 별 탈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밤중에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 잠든 가족들 몰래 나와 홀로 버스를 탄 건데요.
겁 없는 이 소녀, 운전기사가 경찰서에 연락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4살 소녀 부모 : "운전기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던 시민분들도요."
<인터뷰> 운전기사 : "가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전에 가 봤던 길인가 봐요."
소녀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가족들...
다행히 친절한 운전기사와 시민들 덕분에 한밤 중의 한바탕 소동이 별 탈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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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오늘] 4살 소녀의 ‘한밤중 홀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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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3-30 09:02:32
- 수정2015-03-30 09:18:40
미국 필라델피아... 새벽 3시가 넘은 시각, 4살 소녀가 혼자서 버스에 올라탑니다.
한밤중에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 잠든 가족들 몰래 나와 홀로 버스를 탄 건데요.
겁 없는 이 소녀, 운전기사가 경찰서에 연락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4살 소녀 부모 : "운전기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던 시민분들도요."
<인터뷰> 운전기사 : "가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전에 가 봤던 길인가 봐요."
소녀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가족들...
다행히 친절한 운전기사와 시민들 덕분에 한밤 중의 한바탕 소동이 별 탈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한밤중에 음료수가 마시고 싶어 잠든 가족들 몰래 나와 홀로 버스를 탄 건데요.
겁 없는 이 소녀, 운전기사가 경찰서에 연락해 무사히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인터뷰> 4살 소녀 부모 : "운전기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같이 있던 시민분들도요."
<인터뷰> 운전기사 : "가는 곳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고요. 전에 가 봤던 길인가 봐요."
소녀가 없어진 걸 발견하고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던 가족들...
다행히 친절한 운전기사와 시민들 덕분에 한밤 중의 한바탕 소동이 별 탈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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