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4.02 (20:59) 수정 2015.04.0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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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최고 60㎜ ‘단비’…강풍 피해 잇따라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최고 60mm의 비가 예보돼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는 태풍 수준의 강풍이 불어 아파트 담이 무너지고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실무기구 ‘동시 가동’

여야가 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 시한을 한 달 앞두고 실무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특위와 실무기구가 내일부터 동시에 가동되지만, 여야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큽니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수정 명령은 적법”

교육부가 지난 2013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에게 일부 내용을 수정하라고 명령한 것은 적법한 조치였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교육부의 명령 자체가 모두 적절했거나 재량권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안심 전환 대출 내일 마감…서민 지원책 ‘추진’

내일 마감되는 2차 안심전환 대출이 한도를 못 채워 신청자는 모두 대출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안심대출에서 소외된 서민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정부 배상·보상 절차 중단”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부의 배상·보상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최근 입법 예고된 특별법 시행령안이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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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02 2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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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최고 60㎜ ‘단비’…강풍 피해 잇따라

내일 오전까지 전국에 최고 60mm의 비가 예보돼 가뭄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는 태풍 수준의 강풍이 불어 아파트 담이 무너지고 항공기 결항이 잇따랐습니다.

공무원연금 개혁 특위·실무기구 ‘동시 가동’

여야가 공무원 연금 개혁안 처리 시한을 한 달 앞두고 실무기구 구성에 합의했습니다. 특위와 실무기구가 내일부터 동시에 가동되지만, 여야의 입장 차이는 여전히 큽니다.

“고교 한국사 교과서 수정 명령은 적법”

교육부가 지난 2013년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진에게 일부 내용을 수정하라고 명령한 것은 적법한 조치였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교육부의 명령 자체가 모두 적절했거나 재량권 범위 안에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안심 전환 대출 내일 마감…서민 지원책 ‘추진’

내일 마감되는 2차 안심전환 대출이 한도를 못 채워 신청자는 모두 대출을 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금융당국은 안심대출에서 소외된 서민층을 위한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세월호 유가족 “정부 배상·보상 절차 중단”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들이 정부의 배상·보상 절차를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최근 입법 예고된 특별법 시행령안이 특별조사위원회의 독립성을 훼손한다며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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