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4.09 (18:59) 수정 2015.04.09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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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회장 숨진 채 발견…수사 차질

검찰 수사를 받다, 오늘 새벽 잠적한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서울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이 당혹감을 내비치는 가운데, 자원외교 비리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 일병 사건 가해 병사 살인죄 적용

고등군사법원이 윤 일병 사망사건의 가해병사 4명에게 모두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주범 이모 병장에겐 징역 35년을 선고했는데, 상해치사죄만 적용된 1심보다 형량은 더 낮아졌습니다.

3월 주택 거래량 사상 최대…실수요 중심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3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아파트보다 연립과 다가구 주택의 거래 증가율이 더 높았습니다.

한 달만에 뚝딱?…‘늘품체조’ 졸속 논란

정부가 개발 중인 국민체조, '늘품체조'에 대한 졸속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에서 대규모 시연 행사를 갖기까지 한 달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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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09 19:00:31
    • 수정2015-04-09 19:55:01
    뉴스 7
성완종 회장 숨진 채 발견…수사 차질

검찰 수사를 받다, 오늘 새벽 잠적한 성완종 경남기업 전 회장이 서울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이 당혹감을 내비치는 가운데, 자원외교 비리 수사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윤 일병 사건 가해 병사 살인죄 적용

고등군사법원이 윤 일병 사망사건의 가해병사 4명에게 모두 살인죄를 적용했습니다. 주범 이모 병장에겐 징역 35년을 선고했는데, 상해치사죄만 적용된 1심보다 형량은 더 낮아졌습니다.

3월 주택 거래량 사상 최대…실수요 중심

지난달 주택 거래량이 3월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수요 중심으로 거래가 이뤄지면서 아파트보다 연립과 다가구 주택의 거래 증가율이 더 높았습니다.

한 달만에 뚝딱?…‘늘품체조’ 졸속 논란

정부가 개발 중인 국민체조, '늘품체조'에 대한 졸속 논란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개발에서 대규모 시연 행사를 갖기까지 한 달밖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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