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세월호 추모 뒤 중남미 순방차 16일 출국
입력 2015.04.10 (12:05)
수정 2015.04.11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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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방문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합니다.
이들 4개국은 한-중남미 환태평양 파트너십의 핵심 국가들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미래 협력의 동반자로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새롭게 강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그 동안의 전통적인 교역을 넘어 전자정부, 의료,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방문 국가마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한류 확산을 위한 문화 행사와 동포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우리 경제 영역을 중남미까지 펼치고, 한류 붐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한 6.25 참전국으로 대통령 친서를 보내 박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박 대통령이 1주기 행사와 관련된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방문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합니다.
이들 4개국은 한-중남미 환태평양 파트너십의 핵심 국가들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미래 협력의 동반자로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새롭게 강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그 동안의 전통적인 교역을 넘어 전자정부, 의료,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방문 국가마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한류 확산을 위한 문화 행사와 동포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우리 경제 영역을 중남미까지 펼치고, 한류 붐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한 6.25 참전국으로 대통령 친서를 보내 박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박 대통령이 1주기 행사와 관련된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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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세월호 추모 뒤 중남미 순방차 16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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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10 12:06:31
- 수정2015-04-11 07:3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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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방문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합니다.
이들 4개국은 한-중남미 환태평양 파트너십의 핵심 국가들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미래 협력의 동반자로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새롭게 강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그 동안의 전통적인 교역을 넘어 전자정부, 의료,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방문 국가마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한류 확산을 위한 문화 행사와 동포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우리 경제 영역을 중남미까지 펼치고, 한류 붐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한 6.25 참전국으로 대통령 친서를 보내 박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박 대통령이 1주기 행사와 관련된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순방을 위해 오는 16일 출국한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입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은 콜롬비아와 페루, 칠레, 브라질 등 중남미 4개국 방문을 위해 오는 16일 오후 출국합니다.
이들 4개국은 한-중남미 환태평양 파트너십의 핵심 국가들입니다.
박 대통령은 이번 순방을 통해 미래 협력의 동반자로서 중남미 국가들과의 협력 기반을 새롭게 강화할 예정이라고 청와대는 밝혔습니다.
특히 그 동안의 전통적인 교역을 넘어 전자정부, 의료, 방위산업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을 제고하고, 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창조경제 확산을 통한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방문 국가마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고 한류 확산을 위한 문화 행사와 동포간담회도 열 계획입니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우리 경제 영역을 중남미까지 펼치고, 한류 붐을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특히 콜롬비아는 남미에서 유일한 6.25 참전국으로 대통령 친서를 보내 박 대통령을 초청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청와대는 중남미 순방 출국일이 세월호 1주기와 겹쳐 있어 박 대통령이 1주기 행사와 관련된 일정을 고려하고 있다며 1주기 추모 일정을 소화한 뒤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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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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