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미, ‘중 남중국해 인공섬 저지’ 한국에 공조 요청
입력 2015.04.14 (06:15) 수정 2015.04.14 (07:37)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중국이 남중국해에 건설중인 인공섬 문제가 한국과 일본 등 미국 우방국들에게도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공섬 건설 저지를 위해 공동보조를 취해줄 것을 요청해온 가운데 다음 달말 개최되는 샹그릴라 국방장관 회담에서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남중국해 산호초 군도를 찍은 위성사진들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새로운 인공섬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바다를 인공섬으로 바꾸는 최근의 대형 공사들은 대부분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이 크게 긴장했고 본격적인 외교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던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우선 사드 언급을 자제한 것과는 달리 중국에 대해서는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군사화하는 건 잘못된 접근이라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카터(美 국방장관(10일 방한시 회견))

오바마 대통령도 중국이 힘으로 밀어부쳐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미상원의 국방위와 외교위 대표 의원들은 행정부가 강력 대처할 것을 주문하는 서한도 보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경제수역이라며 간섭하지 말라는 입장인 가운데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등 우방국에 공동 보조를 요청했습니다.

중국의 인공섬 건설이 결국 방공식별구역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속에 다음달 샹그릴라 국방 회의에서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 미, ‘중 남중국해 인공섬 저지’ 한국에 공조 요청
    • 입력 2015-04-14 06:16:54
    • 수정2015-04-14 07:37:5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중국이 남중국해에 건설중인 인공섬 문제가 한국과 일본 등 미국 우방국들에게도 현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인공섬 건설 저지를 위해 공동보조를 취해줄 것을 요청해온 가운데 다음 달말 개최되는 샹그릴라 국방장관 회담에서 핵심 의제가 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남중국해 산호초 군도를 찍은 위성사진들입니다.

지난해와 올해 새로운 인공섬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바다를 인공섬으로 바꾸는 최근의 대형 공사들은 대부분 중국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미국이 크게 긴장했고 본격적인 외교 대응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한국을 방문했던 카터 미국 국방장관이 우선 사드 언급을 자제한 것과는 달리 중국에 대해서는 남중국해 영토분쟁을 군사화하는 건 잘못된 접근이라며 강한 경고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녹취> 카터(美 국방장관(10일 방한시 회견))

오바마 대통령도 중국이 힘으로 밀어부쳐서는 안된다고 비판했습니다.

미상원의 국방위와 외교위 대표 의원들은 행정부가 강력 대처할 것을 주문하는 서한도 보냈습니다.

중국은 자신들의 경제수역이라며 간섭하지 말라는 입장인 가운데 미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등 우방국에 공동 보조를 요청했습니다.

중국의 인공섬 건설이 결국 방공식별구역 확대로 연결될 것이라는 우려속에 다음달 샹그릴라 국방 회의에서 핵심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