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다음 달 초 민간 실무 접촉 제의

입력 2002.03.29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이 남측 민족화해협력추진위원회에 6.15 남북공동선언과 8.15 기념행사 그리고 아리랑공연 참가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금강산에서 갖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짜 월드컵 상품을 제조, 유통시킨 29개 업체 34명이 상표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정희기념관이 지난 1월 공식적인 기공식없이 서울 상암동에서 착공됐다고 박정희 기념관 반대 국민연대가 밝혔습니다.
제1회 유관순 기념상 시상식이 오늘 이화여고 대강당에서 열려 지난 46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마산 인혜원을 설립해 운영해 온 조수옥 여사가 유관순 기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중 국민교류의 해 개막 리셉션이 오늘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측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리빈 주한 중국대사와 박명환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소림사 무술시범을 관람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북, 다음 달 초 민간 실무 접촉 제의
    • 입력 2002-03-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북한이 남측 민족화해협력추진위원회에 6.15 남북공동선언과 8.15 기념행사 그리고 아리랑공연 참가문제 등을 협의하기 위한 실무접촉을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금강산에서 갖자고 제의해 왔습니다. 국제축구연맹의 승인을 받지 않은 가짜 월드컵 상품을 제조, 유통시킨 29개 업체 34명이 상표법 위반혐의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박정희기념관이 지난 1월 공식적인 기공식없이 서울 상암동에서 착공됐다고 박정희 기념관 반대 국민연대가 밝혔습니다. 제1회 유관순 기념상 시상식이 오늘 이화여고 대강당에서 열려 지난 46년부터 아동복지시설인 마산 인혜원을 설립해 운영해 온 조수옥 여사가 유관순 기념상을 수상했습니다. 한중 국민교류의 해 개막 리셉션이 오늘 저녁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중국측이 마련한 오늘 행사에는 리빈 주한 중국대사와 박명환 국회통일외교통상위원회 위원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소림사 무술시범을 관람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