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승마, 마장마술서 신창무 우승

입력 2002.03.2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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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단체 승마 마장마술에서 삼성전자의 신창무가 548점을 얻어 우승했습니다.
종합마술 2스타급에서는 전주고등학교의 이성호가, 원스타급에서는 한화의 권혁주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협회 창립 이후 처음 경선을 통해 선출된 구천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취임했습니다.
구천서 회장은 고질적인 태권도 내부의 폐단을 개선하고 올림픽 정식종목에 걸맞는 태권도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 마라톤의 신인 등용문인 코오롱 고교구간 마라톤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개회식이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정상급 남녀 고교 33개팀과 일본의 니시와키 공고가 번외로 출전하는 이번 마라톤 경주 이번의 마라톤 풀코스를 6개 구간에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치루어집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토론토가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애틀랜타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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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승마, 마장마술서 신창무 우승
    • 입력 2002-03-2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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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단체 승마 마장마술에서 삼성전자의 신창무가 548점을 얻어 우승했습니다. 종합마술 2스타급에서는 전주고등학교의 이성호가, 원스타급에서는 한화의 권혁주가 정상을 차지했습니다. 협회 창립 이후 처음 경선을 통해 선출된 구천서 대한태권도협회장이 취임했습니다. 구천서 회장은 고질적인 태권도 내부의 폐단을 개선하고 올림픽 정식종목에 걸맞는 태권도 문화를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국 마라톤의 신인 등용문인 코오롱 고교구간 마라톤 대회를 하루 앞두고 개회식이 경주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정상급 남녀 고교 33개팀과 일본의 니시와키 공고가 번외로 출전하는 이번 마라톤 경주 이번의 마라톤 풀코스를 6개 구간에 나누어 릴레이 형식으로 치루어집니다. 미국 프로농구에서 토론토가 역전, 재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승부 끝에 애틀랜타를 물리치고 플레이오프 진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박현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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