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부모, 어린 네 자녀와 시리아행…IS 가담 우려
입력 2015.04.20 (10:39)
수정 2015.04.20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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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한 부모가 어린 네 자녀를 데리고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IS에 가담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영국 국적의 아시프 말리크는 지난 7일 아내와 네 아이를 데리고 헝가리를 거쳐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무슬림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온 말리크가 가족들과 함께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말리크는 과거 급진 이슬람 성직자가 이끌던 단체에 몸담았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단체는 2010년 불법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국적의 아시프 말리크는 지난 7일 아내와 네 아이를 데리고 헝가리를 거쳐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무슬림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온 말리크가 가족들과 함께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말리크는 과거 급진 이슬람 성직자가 이끌던 단체에 몸담았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단체는 2010년 불법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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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부모, 어린 네 자녀와 시리아행…IS 가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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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0 10:39:43
- 수정2015-04-20 13:53:08
영국의 한 부모가 어린 네 자녀를 데리고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알려져 IS에 가담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습니다.
영국 국적의 아시프 말리크는 지난 7일 아내와 네 아이를 데리고 헝가리를 거쳐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무슬림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온 말리크가 가족들과 함께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말리크는 과거 급진 이슬람 성직자가 이끌던 단체에 몸담았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단체는 2010년 불법 판정을 받았습니다.
영국 국적의 아시프 말리크는 지난 7일 아내와 네 아이를 데리고 헝가리를 거쳐 시리아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평소 무슬림 국가에서 살고 싶다고 말해온 말리크가 가족들과 함께 시리아에서 IS에 가담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말리크는 과거 급진 이슬람 성직자가 이끌던 단체에 몸담았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단체는 2010년 불법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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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 기자 jyh21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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