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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성공단 임금 지급 마감…북 확약서 요구
입력 2015.04.20 (12:12) 수정 2015.04.20 (13:1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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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3월분 임급 지급 시한이 오늘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일단 기존 방식대로 임금을 주겠다는 방침인데요, 북한은 임금 인상분을 추후 납부하겠다는 확약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3월분 임금 지급 시한인 오늘 우리 기업들은 일단 종전 방식대로 임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현지 기업 법인장들은 북측 지도총국 세무서를 찾아 기존 방식으로 산정한 임금을 납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임금 인상분을 추후 지불하겠다는 확약서를 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확약서 제출은 북한의 일방적 임금 인상을 수용하는 셈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북측에 임금을 지급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기존의 최저임금대로 임금을 지급하라는 정부 지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노동규정에 명시된 최저임금과 사회보험료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개별 기업들이 자체 사정에 따라 시간외 수당 등에 의해 별도의 돈을 지급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인들은 임금지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 오늘 개성공단 임금 지급 마감…북 확약서 요구
    • 입력 2015-04-20 12:12:37
    • 수정2015-04-20 13:18:58
    뉴스 12
<앵커 멘트>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에 대한 3월분 임급 지급 시한이 오늘입니다.

우리 기업들은 일단 기존 방식대로 임금을 주겠다는 방침인데요, 북한은 임금 인상분을 추후 납부하겠다는 확약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유광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의 3월분 임금 지급 시한인 오늘 우리 기업들은 일단 종전 방식대로 임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현지 기업 법인장들은 북측 지도총국 세무서를 찾아 기존 방식으로 산정한 임금을 납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북측은 임금 인상분을 추후 지불하겠다는 확약서를 써달라고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이에 대해 확약서 제출은 북한의 일방적 임금 인상을 수용하는 셈이어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관련해 임병철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아직 북측에 임금을 지급한 기업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기존의 최저임금대로 임금을 지급하라는 정부 지침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혔습니다.

임 대변인은 이어 노동규정에 명시된 최저임금과 사회보험료 부분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개별 기업들이 자체 사정에 따라 시간외 수당 등에 의해 별도의 돈을 지급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기업인들은 임금지급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오늘 오전 개성공단을 방문했습니다.

KBS 뉴스 유광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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