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나치 가담 93세 노인, ‘학살 방조’ 재판

입력 2015.04.21 (21:34) 수정 2015.04.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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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당시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90대 노인이 학살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수용자들의 짐을 압수하고 독일로 보낸 93살 오스카 그로닝의 공판이 독일 법원에서 시작된다고 가디언 지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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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나치 가담 93세 노인, ‘학살 방조’ 재판
    • 입력 2015-04-21 21:35:41
    • 수정2015-04-21 21: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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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당시 나치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경비원으로 일한 90대 노인이 학살 방조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수용자들의 짐을 압수하고 독일로 보낸 93살 오스카 그로닝의 공판이 독일 법원에서 시작된다고 가디언 지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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