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에 불…직원 1명 부상
입력 2015.04.23 (07:06)
수정 2015.04.23 (08: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제 오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누출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가 건물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백 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PVC 제품 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작업을 하던 47살 이 모 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 인화성 물질인 에틸 아크릴레이트 유증기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액체를 담고 있던 플라스틱 용기 2개에 구멍이 생겨 유증기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누출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가 건물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백 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PVC 제품 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작업을 하던 47살 이 모 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 인화성 물질인 에틸 아크릴레이트 유증기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액체를 담고 있던 플라스틱 용기 2개에 구멍이 생겨 유증기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 강남 대치동 학원에 불…직원 1명 부상
-
- 입력 2015-04-23 07:08:03
- 수정2015-04-23 08:11:40

<앵커 멘트>
어제 오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누출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가 건물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백 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PVC 제품 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작업을 하던 47살 이 모 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 인화성 물질인 에틸 아크릴레이트 유증기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액체를 담고 있던 플라스틱 용기 2개에 구멍이 생겨 유증기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누출돼 출동한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사건 사고 소식 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검은 연기가 건물에서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학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학원 직원 1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어제 오후 5시 50분 쯤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4백 3십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의 한 PVC 제품 가공업체에서 불이나, 작업을 하던 47살 이 모 씨가 전신 3도의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어제저녁 8시 40분쯤에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의류 창고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의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에는 경기도 김포시의 한 위험물 저장 처리시설에서 인화성 물질인 에틸 아크릴레이트 유증기가 누출돼 소방당국이 중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액체를 담고 있던 플라스틱 용기 2개에 구멍이 생겨 유증기가 새어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누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
-
계현우 기자 kye@kbs.co.kr
계현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