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매력 제대로!…‘시원한 장타’ 대결

입력 2015.04.23 (21:47) 수정 2015.04.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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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내 남자프로골프 투어가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호쾌한 장타 대결 속에,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개막을 기다렸다는 듯 선수들의 샷은 힘이 넘쳤습니다.

250m를 넘는 비거리 경쟁은 남자 골프의 매력입니다.

매순간 강한 집중력으로 멋진 샷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투어 사상 처음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초청선수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투어 프로 출신인 이들은 10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인회(국군체육부대) :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마음대로 경기가 안 풀려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영(국군체육부대 감독) : "나름대로 목적 달성을 위해서..."

넓고 까다로운 그린에 순위 경쟁도 요동쳤습니다.

첫날 이동민과 홍순상 김대현 등 스타급 선수들이 난조를 보이는 사이, 박효원과 조민규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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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자골프 매력 제대로!…‘시원한 장타’ 대결
    • 입력 2015-04-23 21:50:43
    • 수정2015-04-23 22:34:39
    뉴스 9
<앵커 멘트>

국내 남자프로골프 투어가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

호쾌한 장타 대결 속에,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출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현철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개막을 기다렸다는 듯 선수들의 샷은 힘이 넘쳤습니다.

250m를 넘는 비거리 경쟁은 남자 골프의 매력입니다.

매순간 강한 집중력으로 멋진 샷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투어 사상 처음 국군체육부대 선수들이 초청선수로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투어 프로 출신인 이들은 10월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허인회(국군체육부대) :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마음대로 경기가 안 풀려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인터뷰> 김무영(국군체육부대 감독) : "나름대로 목적 달성을 위해서..."

넓고 까다로운 그린에 순위 경쟁도 요동쳤습니다.

첫날 이동민과 홍순상 김대현 등 스타급 선수들이 난조를 보이는 사이, 박효원과 조민규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KBS 뉴스 박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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