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오늘 개막
입력 2015.04.24 (07:38)
수정 2015.04.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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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4월 23일 어제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타계일인데요.
유네스코는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세계 책의 수도를 지정하고 있는데요.
올해 세계 책의 수도는 바로 인천이라고 합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옥스퍼드, 프랑스 리옹과 경쟁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 입니다.
<인터뷰> 유정복(인천시장) : "세계 책의 수도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서 전 인류가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또 다른 감동을 만나는 장이 될 것."
개막식에 앞서선 이문열, 김중미 작가 등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중미(작가) :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살거야.. 나는 세상의 불의나 불평등이나.."
이번 주말까지 개막 주간에는 각종 전시회와 토론회,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건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 탁본뜨기, 직접 뜬 탁본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티화(고등학생) : "고려시대 때 이런 걸 만들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독일 등 해외 각국의 도서관 운영과 출판 정책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인천문화국장 : "인천의 강화는 현재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외규장각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
10월과 11월에는 기록문화전과 아동교육도서전 등 각종 행사가 1년 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4월 23일 어제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타계일인데요.
유네스코는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세계 책의 수도를 지정하고 있는데요.
올해 세계 책의 수도는 바로 인천이라고 합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옥스퍼드, 프랑스 리옹과 경쟁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 입니다.
<인터뷰> 유정복(인천시장) : "세계 책의 수도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서 전 인류가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또 다른 감동을 만나는 장이 될 것."
개막식에 앞서선 이문열, 김중미 작가 등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중미(작가) :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살거야.. 나는 세상의 불의나 불평등이나.."
이번 주말까지 개막 주간에는 각종 전시회와 토론회,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건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 탁본뜨기, 직접 뜬 탁본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티화(고등학생) : "고려시대 때 이런 걸 만들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독일 등 해외 각국의 도서관 운영과 출판 정책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인천문화국장 : "인천의 강화는 현재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외규장각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
10월과 11월에는 기록문화전과 아동교육도서전 등 각종 행사가 1년 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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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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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4-24 07:46:00
- 수정2015-04-24 08:32:56
<앵커 멘트>
4월 23일 어제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타계일인데요.
유네스코는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세계 책의 수도를 지정하고 있는데요.
올해 세계 책의 수도는 바로 인천이라고 합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옥스퍼드, 프랑스 리옹과 경쟁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 입니다.
<인터뷰> 유정복(인천시장) : "세계 책의 수도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서 전 인류가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또 다른 감동을 만나는 장이 될 것."
개막식에 앞서선 이문열, 김중미 작가 등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중미(작가) :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살거야.. 나는 세상의 불의나 불평등이나.."
이번 주말까지 개막 주간에는 각종 전시회와 토론회,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건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 탁본뜨기, 직접 뜬 탁본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티화(고등학생) : "고려시대 때 이런 걸 만들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독일 등 해외 각국의 도서관 운영과 출판 정책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인천문화국장 : "인천의 강화는 현재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외규장각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
10월과 11월에는 기록문화전과 아동교육도서전 등 각종 행사가 1년 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4월 23일 어제는 셰익스피어와 세르반테스의 타계일인데요.
유네스코는 해마다 이날을 기념해 세계 책의 수도를 지정하고 있는데요.
올해 세계 책의 수도는 바로 인천이라고 합니다.
이주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영국의 옥스퍼드, 프랑스 리옹과 경쟁해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선정된 인천.
세계에서 15번째, 아시아에서 3번째 입니다.
<인터뷰> 유정복(인천시장) : "세계 책의 수도는 인천만의 행사가 아닌 세계적인 축제로서 전 인류가 새로운 생각을 나누고 공유하며 또 다른 감동을 만나는 장이 될 것."
개막식에 앞서선 이문열, 김중미 작가 등을 직접 만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김중미(작가) : "행동하는 지식인으로 살거야.. 나는 세상의 불의나 불평등이나.."
이번 주말까지 개막 주간에는 각종 전시회와 토론회, 콘서트 등이 마련돼 있습니다.
가장 인기있는 건 팔만대장경과 직지심경 탁본뜨기, 직접 뜬 탁본은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인터뷰> 민티화(고등학생) : "고려시대 때 이런 걸 만들 수 있었다는 게 정말 신기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와 독일 등 해외 각국의 도서관 운영과 출판 정책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인천문화국장 : "인천의 강화는 현재의 도서관이라 할 수 있는 외규장각이 위치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의 기록문화를 널리 알리는."
10월과 11월에는 기록문화전과 아동교육도서전 등 각종 행사가 1년 동안 이어집니다.
KBS 뉴스 이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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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기자 juh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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