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 국회 운영위 개최…이병기 비서실장 출석

입력 2015.04.29 (21:08) 수정 2015.04.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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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성완종 사건'과 관련해 다음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등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병기 현 비서실장 외에는 출석이 곤란하다고 밝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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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레 국회 운영위 개최…이병기 비서실장 출석
    • 입력 2015-04-29 21:12:13
    • 수정2015-04-29 21: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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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승민,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성완종 사건'과 관련해 다음달 1일 국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청와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기로 합의했습니다.

우윤근 원내대표는 김기춘.허태열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우병우 민정수석 등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유승민 원내대표는 이병기 현 비서실장 외에는 출석이 곤란하다고 밝혀 추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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