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임금 근로자 절반, 월급 200만 원 못 받아 외

입력 2015.04.29 (21:40) 수정 2015.04.2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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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근로자의 절반은 월급이 2백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 임금 근로자 천 8백90만 명 가운데 월급 2백만 원 미만이 49.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용 제품서 유해 물질 검출…28개 제품 리콜

유아와 아동용품에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유아복 등 어린이용 제품 400여개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에서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휴대전화 이용자도 전자 상거래 가능해져

앞으로는 법인 명의의 휴대전화 이용자들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 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봉길 의사 의거 83주년…상하이 기념관 재개관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83주년을 맞아 2년 가까이 폐쇄됐던 중국 상하이 '매헌 윤봉길 기념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재단장을 위해 전시물을 전면 교체했으며 오늘 박승춘 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광화문광장서 점등식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륵사지 탑등'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각 종단의 불교계 인사와 신도 2천여 명이 참석해 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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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임금 근로자 절반, 월급 200만 원 못 받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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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5-04-29 22: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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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근로자의 절반은 월급이 2백만 원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하반기 임금 근로자 천 8백90만 명 가운데 월급 2백만 원 미만이 49.5%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용 제품서 유해 물질 검출…28개 제품 리콜

유아와 아동용품에서 허용치를 초과하는 유해물질이 검출됐습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유아복 등 어린이용 제품 400여개에 대해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28개 제품에서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이 검출돼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법인 휴대전화 이용자도 전자 상거래 가능해져

앞으로는 법인 명의의 휴대전화 이용자들도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 전자 상거래를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다음달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동통신사 대리점을 찾아가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윤봉길 의사 의거 83주년…상하이 기념관 재개관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 83주년을 맞아 2년 가까이 폐쇄됐던 중국 상하이 '매헌 윤봉길 기념관'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재단장을 위해 전시물을 전면 교체했으며 오늘 박승춘 보훈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앞두고 광화문광장서 점등식

다음 달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오늘 저녁 7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미륵사지 탑등' 점등식이 열렸습니다.

점등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등 각 종단의 불교계 인사와 신도 2천여 명이 참석해 사회의 평안과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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