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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팔 대지진 참사
네팔 지진 8일 만에 101세 노인 등 생환 잇따라
입력 2015.05.03 (18:57) 수정 2015.05.04 (04:20) 국제
네팔에서 대지진 발생 8일 만에 101세 노인 등을 포함한 생존자 구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은 구조팀이 킴탕 마을의 무너진 진흙집 잔해에서 101세로 추정되는 남성을 구조해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국은 네팔 북동부 신두팔촉 지역의 케라바리 마을에서도 무너진 진흙 가옥과 흙에 파묻혀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20여개국 구조팀은 열추적 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뒤지고 있지만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네팔에 여진이 이어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수색대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카트만두 북쪽 랑탕 밸리에서 프랑스인과 인도인 등 외국인을 포함한 시신 51구를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7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진앙지인 고르카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 네팔 지진 8일 만에 101세 노인 등 생환 잇따라
    • 입력 2015-05-03 18:57:22
    • 수정2015-05-04 04:20:23
    국제
네팔에서 대지진 발생 8일 만에 101세 노인 등을 포함한 생존자 구출 소식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팔 당국은 구조팀이 킴탕 마을의 무너진 진흙집 잔해에서 101세로 추정되는 남성을 구조해 치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당국은 네팔 북동부 신두팔촉 지역의 케라바리 마을에서도 무너진 진흙 가옥과 흙에 파묻혀 있던 여성 2명과 남성 1명을 구조했습니다.

20여개국 구조팀은 열추적 장비를 동원해 잔해를 뒤지고 있지만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네팔에 여진이 이어지면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편 수색대는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로 유명한 카트만두 북쪽 랑탕 밸리에서 프랑스인과 인도인 등 외국인을 포함한 시신 51구를 발견했습니다.

현재까지 네팔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는 7천여 명으로 집계됐으며, 진앙지인 고르카에서 구조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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