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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네팔 대지진 참사
네팔 대지진 8일 만에 매몰자 3명 ‘기적의 생환’
입력 2015.05.03 (21:05) 수정 2015.05.03 (22:42)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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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벌써 일주일 넘게 지났는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매몰자 3명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히말라야에 발이 묶였던 한국 산악회원 5명도 카트만두로 돌아왔습니다.

현지에서 구본국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네팔 북동부에 위치한 신두팔촉.

이번 대지진으로 천 5백명 이상이 숨지면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진 8일만인 오늘 이곳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2명은 무너진 진흙 가옥 아래에 묻혀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지진 이후 일어난 산사태로 파묻혀 있다 구출됐습니다

히말라야 원정에 나섰다 발이 묶였던 한국 산악회원 5명도 오늘 카트 만두로 돌아왔습니다.

히말라야 람체 마을 인근에서 지진을 만나 나흘 정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30대 정모씨는 고열 증세를 보여 수액을 맞으며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진(국립중앙의료원 팀장) : "탈수가 굉장히 심하고 열은 40도 고열 상태였고 엑스레이 상에서 심한 중증 폐렴 상태셨구요."

이번 대지진으로 오늘까지 숨진 사람은 모두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피해 지역 곳곳에서 매몰자들이 속속 구조됨에 따라 전세계에서 온 구조대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
  • 네팔 대지진 8일 만에 매몰자 3명 ‘기적의 생환’
    • 입력 2015-05-03 21:06:35
    • 수정2015-05-03 22:42:48
    뉴스 9
<리포트>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지 벌써 일주일 넘게 지났는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매몰자 3명이 살아 돌아왔습니다.

히말라야에 발이 묶였던 한국 산악회원 5명도 카트만두로 돌아왔습니다.

현지에서 구본국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포트>

네팔 북동부에 위치한 신두팔촉.

이번 대지진으로 천 5백명 이상이 숨지면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지역입니다.

지진 8일만인 오늘 이곳에서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극적으로 생환했습니다.

2명은 무너진 진흙 가옥 아래에 묻혀 있었고 나머지 1명은 지진 이후 일어난 산사태로 파묻혀 있다 구출됐습니다

히말라야 원정에 나섰다 발이 묶였던 한국 산악회원 5명도 오늘 카트 만두로 돌아왔습니다.

히말라야 람체 마을 인근에서 지진을 만나 나흘 정도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30대 정모씨는 고열 증세를 보여 수액을 맞으며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박태진(국립중앙의료원 팀장) : "탈수가 굉장히 심하고 열은 40도 고열 상태였고 엑스레이 상에서 심한 중증 폐렴 상태셨구요."

이번 대지진으로 오늘까지 숨진 사람은 모두7천명을 넘어섰습니다.

하지만 피해 지역 곳곳에서 매몰자들이 속속 구조됨에 따라 전세계에서 온 구조대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구조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네팔 카트만두에서 KBS 뉴스 구본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