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의료진, 에볼라 이어 네팔 대지진 현장 찾는다

입력 2015.05.07 (11:17) 수정 2015.05.0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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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 지역에서 맹활약했던 쿠바 의료진이 네팔 대지진 현장에 파견됩니다.

쿠바 관영 언론 등은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쿠바 정부가 네팔에 의사 22명을 포함한 의료 지원팀 48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의료 지원팀은 네팔 현지에 외과 수술실과 집중 치료실, 엑스레이 촬영기 등 진단 장비를 갖춘 야전 병원을 세워 지진 피해자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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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바 의료진, 에볼라 이어 네팔 대지진 현장 찾는다
    • 입력 2015-05-07 11:17:29
    • 수정2015-05-07 11:18:03
    국제
지난해 서아프리카 에볼라 창궐 지역에서 맹활약했던 쿠바 의료진이 네팔 대지진 현장에 파견됩니다. 쿠바 관영 언론 등은 보건부 관계자를 인용해 쿠바 정부가 네팔에 의사 22명을 포함한 의료 지원팀 48명을 보내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의료 지원팀은 네팔 현지에 외과 수술실과 집중 치료실, 엑스레이 촬영기 등 진단 장비를 갖춘 야전 병원을 세워 지진 피해자들을 도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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