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김준현·김지민·권재관 등 JD브로스와 전속 계약

입력 2015.05.08 (08:23) 수정 2015.05.08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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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강승화입니다.

개그맨 김준현, 김지민 씨 등이 김대희 씨가 대표로 있는 JD브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개그맨 김준현, 김지민 씨 등 열 명의 동료 개그맨이 김대희 씨와 손을 잡았습니다.

김대희 씨가 대표로 있는 JD브로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건데요.

이로써 소속 연기자는 김대희 씨를 포함, 총 10명이 됐습니다.

김대희 씨 측은 소속 연기자 영입은 독자 노선을 선택한 개그맨을 제외하고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다수의 개그맨을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당초 같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준호 씨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의 마무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배용준 씨가 제작하는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의 화려한 캐스팅이 확정됐습니다.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특히, 김명민 김상호 씨가 영화를 이끄는 중심인물로 등장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는 억울한 일로 감옥에 갇힌 남자가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정현 씨 주연의 블랙 코미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멜로드라마와 정치 풍자의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다른 손재주로 엘리트의 삶을 꿈꿨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정현 씨는 박찬욱 감독의 추천으로 시나리오를 읽은 후 한 시간 만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유의 개성 강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합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 정일우 씨가 중국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 ‘여장부’는 사랑을 믿지 않는 여주인공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정일우 씨는 빈틈없이 냉철한 스타일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영상미로 유명한 중국의 유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이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아 대륙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 얻길 바랍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정엽 씨가 어제 '컴 위드 미 걸'(Come With Me Girl)을 공개했습니다.

‘Come With Me Girl’은 지난 사랑의 추억을 쓸쓸히 돌아보는 내용으로 정엽 씨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데요.

이로써 2월부터 이어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가 완성됐습니다.

멤버 네 사람 각각의 개성을 살린 곡으로 많은 팬에게 감동을 선사했었죠.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해 하반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을 책임질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 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있었습니다.

배우 변희봉, 반효정 씨와 재희, 강별 씨 등 신구의 조합이 돋보이는데요~

<녹취> 변희봉(배우) : “아주 보편적인 가정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재희(배우) : “정말 연기가 재미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것을 제가 고스란히 잘 담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을 지켜라’는 세 부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통해 이 시대 가족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일 저녁 첫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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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김준현·김지민·권재관 등 JD브로스와 전속 계약
    • 입력 2015-05-08 08:28:22
    • 수정2015-05-08 1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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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연예계 소식을 알려드리는 <연예수첩> 시간입니다.

강승화 아나운서 자리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강승화입니다.

개그맨 김준현, 김지민 씨 등이 김대희 씨가 대표로 있는 JD브로스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 소식,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리포트>

개그맨 김준현, 김지민 씨 등 열 명의 동료 개그맨이 김대희 씨와 손을 잡았습니다.

김대희 씨가 대표로 있는 JD브로스와 전속 계약을 맺은 건데요.

이로써 소속 연기자는 김대희 씨를 포함, 총 10명이 됐습니다.

김대희 씨 측은 소속 연기자 영입은 독자 노선을 선택한 개그맨을 제외하고 코코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다수의 개그맨을 접촉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당초 같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던 김준호 씨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사태의 마무리가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우 배용준 씨가 제작하는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의 화려한 캐스팅이 확정됐습니다.

배우 김명민, 김상호, 성동일, 김영애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특히, 김명민 김상호 씨가 영화를 이끄는 중심인물로 등장해,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감옥에서 온 편지'는 억울한 일로 감옥에 갇힌 남자가 복수를 하는 내용으로, 오는 6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배우 이정현 씨 주연의 블랙 코미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가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멜로드라마와 정치 풍자의 결합이라는 호평을 받은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남다른 손재주로 엘리트의 삶을 꿈꿨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 역정을 그린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이정현 씨는 박찬욱 감독의 추천으로 시나리오를 읽은 후 한 시간 만에 출연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특유의 개성 강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합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하반기 개봉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도 인기가 높은 배우 정일우 씨가 중국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영화 ‘여장부’는 사랑을 믿지 않는 여주인공이 좌충우돌을 겪으며 진정한 사랑을 깨달아가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정일우 씨는 빈틈없이 냉철한 스타일이지만 진정한 사랑을 원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영상미로 유명한 중국의 유명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중화권 스타 자오리잉이 여자 주인공 역할을 맡아 대륙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에서도 좋은 반응 얻길 바랍니다!

감미로운 목소리의 소유자, 가수 정엽 씨가 어제 '컴 위드 미 걸'(Come With Me Girl)을 공개했습니다.

‘Come With Me Girl’은 지난 사랑의 추억을 쓸쓸히 돌아보는 내용으로 정엽 씨의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곡인데요.

이로써 2월부터 이어진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릴레이 싱글 프로젝트가 완성됐습니다.

멤버 네 사람 각각의 개성을 살린 곡으로 많은 팬에게 감동을 선사했었죠.

한편, 브라운아이드소울은 올해 하반기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평일 저녁을 책임질 일일연속극 ‘가족을 지켜라.’ 의 제작발표회가 어제 오후 있었습니다.

배우 변희봉, 반효정 씨와 재희, 강별 씨 등 신구의 조합이 돋보이는데요~

<녹취> 변희봉(배우) : “아주 보편적인 가정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녹취> 재희(배우) : “정말 연기가 재미있습니다. 이 재미있는 것을 제가 고스란히 잘 담아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족을 지켜라’는 세 부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통해 이 시대 가족의 현주소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새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당신만이 내 사랑’ 후속으로 오는 11일 저녁 첫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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