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자연이 만든 60m 워터 슬라이드

입력 2015.05.09 (06:48) 수정 2015.05.09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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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보드와 튜브에 몸을 싣고 매끈한 바위 경사면을 쏜살같이 활주하는 사람들!

바위 끝에 설치한 점프대에서 슈퍼맨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멋지게 계곡 웅덩이로 입수합니다.

대형 워터파크 부럽지 않게 재미와 박진감이 느껴지는 이곳은 뉴질랜드 북섬, '레레 폭포' 인근에 있는 일명 '록 슬라이드'입니다.

암석과 강물이 만든 너비 25미터, 길이 60미터의 천연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 레저의 천국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명소라고 하는데요.

점점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도 한 번에 날려보낼 것 같은 이색 물놀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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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자연이 만든 60m 워터 슬라이드
    • 입력 2015-05-09 06:48:42
    • 수정2015-05-09 07:48:09
    뉴스광장 1부
저마다 보드와 튜브에 몸을 싣고 매끈한 바위 경사면을 쏜살같이 활주하는 사람들!

바위 끝에 설치한 점프대에서 슈퍼맨처럼 공중으로 날아올라 멋지게 계곡 웅덩이로 입수합니다.

대형 워터파크 부럽지 않게 재미와 박진감이 느껴지는 이곳은 뉴질랜드 북섬, '레레 폭포' 인근에 있는 일명 '록 슬라이드'입니다.

암석과 강물이 만든 너비 25미터, 길이 60미터의 천연 워터 슬라이드를 즐길 수 있어 레저의 천국 뉴질랜드에서도 손꼽히는 자연 명소라고 하는데요.

점점 다가오는 여름 무더위도 한 번에 날려보낼 것 같은 이색 물놀이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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