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정부, 올해 에베레스트 등반 취소
입력 2015.05.09 (21:57)
수정 2015.05.09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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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정부가 대지진과 눈사태로 등반로가 파괴된 에베레스트의 올해 등반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네팔 관광부 관계자는 눈사태로 등반로가 파괴된 데다 여진이 계속돼 에베레스트 등반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정부는 등반 업체들이 이미 낸 등반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난 뒤 등반 취소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베레스트 등반은 지난해 4월 눈사태로 셰르파 1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뒤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네팔 관광부 관계자는 눈사태로 등반로가 파괴된 데다 여진이 계속돼 에베레스트 등반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정부는 등반 업체들이 이미 낸 등반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난 뒤 등반 취소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베레스트 등반은 지난해 4월 눈사태로 셰르파 1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뒤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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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 정부, 올해 에베레스트 등반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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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05-09 21:57:34
- 수정2015-05-09 22:49:19
네팔 정부가 대지진과 눈사태로 등반로가 파괴된 에베레스트의 올해 등반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네팔 관광부 관계자는 눈사태로 등반로가 파괴된 데다 여진이 계속돼 에베레스트 등반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정부는 등반 업체들이 이미 낸 등반비에 대한 결정을 내리고 난 뒤 등반 취소를 공식 발표할 예정입니다.
에베레스트 등반은 지난해 4월 눈사태로 셰르파 16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난 뒤 2년 연속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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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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