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두바이 상공 누비는 ‘제트맨’

입력 2015.05.13 (06:47) 수정 2015.05.13 (0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네 개 엔진을 장착한 비행 장비를 메고 사막의 기적 '두바이'를 활공하는 '제트맨'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새처럼 날개를 달고 전투기같이 연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두 사람!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와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 두바이의 명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곡예비행을 펼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스위스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 '방스 레페'입니다.

4기통 제트 추진기인 이른바 '제트팩'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이브 로시가 최근 후배 모험가와 팀을 이뤄, 두바이 상공을 수놓았는데요.

편대 비행을 하듯 일정한 거리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360회전과 수직 상승을 반복하는 두 '제트맨'!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두바이 상공 누비는 ‘제트맨’
    • 입력 2015-05-13 06:48:44
    • 수정2015-05-13 07:24:4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네 개 엔진을 장착한 비행 장비를 메고 사막의 기적 '두바이'를 활공하는 '제트맨'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리포트>

새처럼 날개를 달고 전투기같이 연기를 뿜으며 하늘을 나는 두 사람!

세계 최고층 건물 '부르즈 칼리파'와 인공섬 '팜 주메이라' 등 두바이의 명소를 배경으로 화려한 곡예비행을 펼칩니다.

이들은 '제트맨'이란 별칭으로 더 유명한 스위스의 전직 파일럿 '이브 로시'와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프랑스의 스카이다이버 '방스 레페'입니다.

4기통 제트 추진기인 이른바 '제트팩'을 개발해 세계 최초로 비행에 성공한 이브 로시가 최근 후배 모험가와 팀을 이뤄, 두바이 상공을 수놓았는데요.

편대 비행을 하듯 일정한 거리와 간격을 유지하면서 360회전과 수직 상승을 반복하는 두 '제트맨'!

이들의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