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액체’가 그리는 환상 풍경

입력 2015.05.13 (06:48) 수정 2015.05.13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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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색상의 액체가 살아있는 세포처럼 움직이거나 남극 오로라처럼 신비하게 퍼져나갑니다.

'오디세이'란 이름의 이 영상 작품은 러시아 그래픽 디자이너가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했는데요.

색색의 잉크를 비롯해 반짝이 매니큐어와 간장, 그리고 비눗물과 오일까지 밀도가 다른 각종 액체를 혼합했을 때 벌어지는 환상적인 '확산' 과정과 과학적인 현상을 초고화질 카메라로 근접 촬영했습니다.

평소엔 주의를 두지 않을 만큼 그저 흔하고 작은 현상이지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가까이서 보니 미지의 우주처럼 신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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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액체’가 그리는 환상 풍경
    • 입력 2015-05-13 06:48:44
    • 수정2015-05-13 07:24:50
    뉴스광장 1부

여러 가지 색상의 액체가 살아있는 세포처럼 움직이거나 남극 오로라처럼 신비하게 퍼져나갑니다.

'오디세이'란 이름의 이 영상 작품은 러시아 그래픽 디자이너가 과학과 예술을 접목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했는데요.

색색의 잉크를 비롯해 반짝이 매니큐어와 간장, 그리고 비눗물과 오일까지 밀도가 다른 각종 액체를 혼합했을 때 벌어지는 환상적인 '확산' 과정과 과학적인 현상을 초고화질 카메라로 근접 촬영했습니다.

평소엔 주의를 두지 않을 만큼 그저 흔하고 작은 현상이지만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듯 가까이서 보니 미지의 우주처럼 신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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