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정보] 환절기 면역력 지키세요!

입력 2015.05.13 (07:15) 수정 2015.05.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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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를 훌쩍 넘겨 20도가까이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약해졌지만, 아직까지도 평소보다 강하게 부는 바람이 아침 공기를 더 차갑게 느끼게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햇살이 수은주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4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9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는데요.

하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열기가 금세 식어버리고, 기온이 낮아져 일교차가 크게 나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갔다, 더워졌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찾으시진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음식을 갑자기, 많이, 또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는 좋지 않겠죠?

체온과 비슷한 수준의 따뜻한 음식 섭취가 좋겠고요.

시간 없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보다는 제철 과일, 채소, 곡류를 골고루 섭취에 요즘같이 들쑥날쑥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식생활입니다.

무엇보다도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는 옷차림이 환절기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겠죠?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겨서 출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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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와 생활정보] 환절기 면역력 지키세요!
    • 입력 2015-05-13 07:17:11
    • 수정2015-05-13 08: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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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 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10도를 훌쩍 넘겨 20도가까이 벌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어제보다는 약해졌지만, 아직까지도 평소보다 강하게 부는 바람이 아침 공기를 더 차갑게 느끼게 만들고 있는데요.

하지만, 낮에는 햇살이 수은주를 큰 폭으로 끌어올리겠습니다.

서울 24도,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4도에서 9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한낮엔 더위가 이어지는데요.

하지만, 아침과 밤으로는 열기가 금세 식어버리고, 기온이 낮아져 일교차가 크게 나니까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낮에는 기온이 조금 올라갔다, 더워졌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찾으시진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너무 차가운 음식을 갑자기, 많이, 또 자주 섭취하면 건강에는 좋지 않겠죠?

체온과 비슷한 수준의 따뜻한 음식 섭취가 좋겠고요.

시간 없다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공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보다는 제철 과일, 채소, 곡류를 골고루 섭취에 요즘같이 들쑥날쑥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식생활입니다.

무엇보다도 체온 유지를 할 수 있는 옷차림이 환절기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겠죠?

입고 벗기 편한 겉옷을 챙겨서 출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날씨와 생활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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