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5.05.13 (11:59) 수정 2015.05.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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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1명 사망·4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입소한 예비군 한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군 서열 2위 현영철 공개 처형”

북한내 군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공개석상에서 조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평양 시내에서 '고사포'에 맞아 공개처형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기타 여러 명의 고위급이 숙청됐습니다.

네팔 지진 60여 명 또 사망…일본도 강진

네팔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오늘 아침 규모 6.8의 지진이 났습니다.

“불필요한 국고 지출 줄여 복지 등에 투입”

정부가 유사.중복 사업 6백개를 통폐합하는 등 불필요한 씀씀이를 대폭 줄이는 내용의 향후 5년간 국가재정 운용전략을 확정했습니다. 절감된 예산은 복지와 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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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13 10:55:09
    • 수정2015-05-13 13: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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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1명 사망·4명 부상

오늘 오전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입소한 예비군 한명이 총기를 난사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군 서열 2위 현영철 공개 처형”

북한내 군서열 2위인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공개석상에서 조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다는 이유로, 평양 시내에서 '고사포'에 맞아 공개처형됐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기타 여러 명의 고위급이 숙청됐습니다.

네팔 지진 60여 명 또 사망…일본도 강진

네팔에서 규모 7이 넘는 강진이 또다시 발생한 가운데, 지금까지 60여 명이 숨지고 천 2백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일본에도 오늘 아침 규모 6.8의 지진이 났습니다.

“불필요한 국고 지출 줄여 복지 등에 투입”

정부가 유사.중복 사업 6백개를 통폐합하는 등 불필요한 씀씀이를 대폭 줄이는 내용의 향후 5년간 국가재정 운용전략을 확정했습니다. 절감된 예산은 복지와 안전 분야에 집중 투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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