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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또 7.3 강진…사상자 천2백여 명
입력 2015.05.13 (12:04) 수정 2015.05.13 (13:00)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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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이후 17일만인 어제 네팔에서 또 다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네팔과 인도, 중국 등에서 60여 명이 숨지고 천 2백 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네팔 의회 건물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립니다.

놀란 국회의원들은 황급히 빠져나갑니다.

도로는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주민(목격자)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12시 50분쯤 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8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코다리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지 17일 만입니다.

네팔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50여명이 숨졌고 천 2백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약한 건물이 많은데다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이어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과 인접한 인도와 중국에서도 20명에 가까운 사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파악된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 피해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며칠 안에 또 다시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 네팔, 또 7.3 강진…사상자 천2백여 명
    • 입력 2015-05-13 12:06:06
    • 수정2015-05-13 13:00:34
    뉴스 12
<앵커 멘트>

지난달 강진이 발생한 이후 17일만인 어제 네팔에서 또 다시 규모 7.3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네팔과 인도, 중국 등에서 60여 명이 숨지고 천 2백 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네팔 의회 건물이 갑자기 심하게 흔들립니다.

놀란 국회의원들은 황급히 빠져나갑니다.

도로는 공포에 질린 사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서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인터뷰> 주민(목격자)

현지 시각으로 어제 오후 12시 50분쯤 네팔 카트만두에서 북동쪽으로 80 킬로미터 정도 떨어진 코다리 지역에서 규모 7.3의 강진이 또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발생한지 17일 만입니다.

네팔 당국은 이번 지진으로 지금까지 50여명이 숨졌고 천 2백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취약한 건물이 많은데다 산간 지역에서는 산사태가 이어져 사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네팔과 인접한 인도와 중국에서도 20명에 가까운 사망자들이 발생했습니다.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은 지금까지 파악된 교민들의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현지 체류 교민과 여행객 피해 현황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속대응팀을 네팔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미국 지질조사국은 며칠 안에 또 다시 7 이상의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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