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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당 결정 존중”…주승용 “복귀 불가 방침 불변”
입력 2015.05.13 (19:05) 수정 2015.05.13 (20:09)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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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회의 출석을 금지하는 사실상의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당 방침을 수용했지만 주승용 최고위원은 사퇴 뜻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이른바 '공갈'발언으로 당내 갈등을 촉발시킨 책임을 물어 정청래 최고위원의 최고위 회의 출석을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출석 정지가 최고위 논의 결과 내려진 조치라며 별도로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 절차 역시 당헌 당규에 따라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정 최고위원에 대한 조치가 사실상 직무정지로 해석가능한 정치적 결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 지와 함께 당이 부담을 덜 수 있을 지 고심했다며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 징계와 자신의 거취는 별개라며 사퇴를 선언한 이유는 친노 패권주의 청산 의지를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가 패권주의 청산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복귀하라는 것은 자신에 대한 압박일 뿐이라며, 설혹 문 대표가 청산 의지를 밝힌다 해도 최고위원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 정청래 “당 결정 존중”…주승용 “복귀 불가 방침 불변”
    • 입력 2015-05-13 19:16:04
    • 수정2015-05-13 20:09:39
    뉴스 7
<앵커 멘트>

새정치연합 지도부가 정청래 최고위원의 회의 출석을 금지하는 사실상의 직무 정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당 방침을 수용했지만 주승용 최고위원은 사퇴 뜻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이른바 '공갈'발언으로 당내 갈등을 촉발시킨 책임을 물어 정청래 최고위원의 최고위 회의 출석을 정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표는 출석 정지가 최고위 논의 결과 내려진 조치라며 별도로 당 윤리심판원의 징계 절차 역시 당헌 당규에 따라 조속히 결론을 내려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유은혜 대변인은 정 최고위원에 대한 조치가 사실상 직무정지로 해석가능한 정치적 결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당분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최고위원은 지금 어떤 선택이 당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보탬이 될 것인 지와 함께 당이 부담을 덜 수 있을 지 고심했다며 자숙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정 최고위원 징계와 자신의 거취는 별개라며 사퇴를 선언한 이유는 친노 패권주의 청산 의지를 밝혀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문재인 대표가 패권주의 청산 대책도 내놓지 않은 채 복귀하라는 것은 자신에 대한 압박일 뿐이라며, 설혹 문 대표가 청산 의지를 밝힌다 해도 최고위원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김기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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