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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만에 3개 건물 전소…아찔한 공장 화재
입력 2015.05.13 (19:16) 수정 2015.05.13 (20:18)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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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오후 매트리스용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건물 3개 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강한 바람을 탄 불길이 근처 산으로 번지면서 더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이규명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불길이 공장을 집어삼켰습니다.

시커면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화학 제품에 붙은 불이 강한 열기를 내뿜으면서, 소방관들의 접근도 쉽지 않습니다.

충북 진천에 있는 매트리스용 스펀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후 한 1시쯤, 공장 밖에 쌓아 둔 스펀지에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조립식 건물 전체로 번졌습니다.

한 시간 만에 건물 3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진천소방서장) : "매트리스 생산 공장입니다. 원료인 폴리우레탄이 타면서 상당한 화염이 있었고 고온에 노출돼 진화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짝 마른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큰 산불이 날 뻔했습니다.

소방서는 산림청 헬기 2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녹취> 양순복(최초 신고자) : "굉장했어요. 까만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니까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고."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 1시간 만에 3개 건물 전소…아찔한 공장 화재
    • 입력 2015-05-13 19:29:17
    • 수정2015-05-13 20:18:08
    뉴스 7
<앵커 멘트>

오늘 오후 매트리스용 스펀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건물 3개 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강한 바람을 탄 불길이 근처 산으로 번지면서 더 큰 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이규명 기자입니다.

<리포트>

거센 불길이 공장을 집어삼켰습니다.

시커면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화학 제품에 붙은 불이 강한 열기를 내뿜으면서, 소방관들의 접근도 쉽지 않습니다.

충북 진천에 있는 매트리스용 스펀지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후 한 1시쯤, 공장 밖에 쌓아 둔 스펀지에 시작된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조립식 건물 전체로 번졌습니다.

한 시간 만에 건물 3개 동이 전소됐습니다.

<인터뷰> 김상화(진천소방서장) : "매트리스 생산 공장입니다. 원료인 폴리우레탄이 타면서 상당한 화염이 있었고 고온에 노출돼 진화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건조한 날씨 속에 바짝 마른 인근 야산으로 불이 옮겨 붙으면서 큰 산불이 날 뻔했습니다.

소방서는 산림청 헬기 2대를 동원한 진화 작업 끝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녹취> 양순복(최초 신고자) : "굉장했어요. 까만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니까 깜깜해서 보이지도 않고."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함께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규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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