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킥보드’타고 뒤로 3연속 공중제비

입력 2015.05.14 (06:45) 수정 2015.05.14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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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우리에겐 어린이 장난감으로 익숙한 전용 '킥보드'를 타고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턴트 팀 '니트로 서커스'의 순회공연인데요.

우리에겐 어린이 장난감 '킥보드'로 익숙한 외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가파른 경사로를 도약한 남자가 뒤로 3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뒤 완벽하게 착지합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기술에 성공한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액션 스포츠 선수 '라이언 윌리엄스'입니다.

나이는 만 스물한 살에 불과하지만, 과거에도 여러 번 불가능에 가까운 묘기를 선보였는데요.

무엇을 타든, 중력을 이겨내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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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킥보드’타고 뒤로 3연속 공중제비
    • 입력 2015-05-14 06:45:58
    • 수정2015-05-14 0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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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터넷으로 보는 <세상의 창>입니다.

우리에겐 어린이 장난감으로 익숙한 전용 '킥보드'를 타고 세계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쥐는 도전 현장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지난주 미국 잭슨빌에서 열린 세계적인 스턴트 팀 '니트로 서커스'의 순회공연인데요.

우리에겐 어린이 장난감 '킥보드'로 익숙한 외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가파른 경사로를 도약한 남자가 뒤로 3연속 공중제비를 넘은 뒤 완벽하게 착지합니다.

수많은 관중 앞에서 세계 최초로 이 고난도 기술에 성공한 주인공은 호주 출신의 액션 스포츠 선수 '라이언 윌리엄스'입니다.

나이는 만 스물한 살에 불과하지만, 과거에도 여러 번 불가능에 가까운 묘기를 선보였는데요.

무엇을 타든, 중력을 이겨내는 그의 곡예 기술과 두둑한 배짱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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