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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신마비 아버지 돌보며 공부하는 효자
입력 2015.05.18 (09:48) 수정 2015.05.18 (10:08)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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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아버지를 혼자 돌보며 성실히 공부하는,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 있어 중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궈씨의 아버지는 3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됐습니다.

어머니 또한 뇌막염 후유증으로 혼자 생활이 불가능해 외가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궈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버지 병 간호와 학업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타지에 있는 대학에 진학해서는 아버지를 계속 돌보기 위해 학교 근처에 방을 임대했습니다.

<인터뷰> 궈스쥔 : "나가려는데 대소변을 보시면 시트를 갈아드려야 해서 못 나가죠."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일과 아버지 재활 훈련에 할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게을리 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 상셩후(학교 관계자) : "밤 늦은 시간에야 공부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나 돼야 시간이 나니까요."

아들의 지극한 정성에 아버지는 이제 스스로 음식을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습니다.

학교 측은 장학금을 지원해 궈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 중국, 전신마비 아버지 돌보며 공부하는 효자
    • 입력 2015-05-18 09:50:28
    • 수정2015-05-18 10:08:47
    930뉴스
<앵커 멘트>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아버지를 혼자 돌보며 성실히 공부하는, 요즘 보기 드문 청년이 있어 중국 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리포트>

궈씨의 아버지는 3년 전 교통사고로 전신이 마비됐습니다.

어머니 또한 뇌막염 후유증으로 혼자 생활이 불가능해 외가에 머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궈 씨는 고등학교 때부터 아버지 병 간호와 학업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타지에 있는 대학에 진학해서는 아버지를 계속 돌보기 위해 학교 근처에 방을 임대했습니다.

<인터뷰> 궈스쥔 : "나가려는데 대소변을 보시면 시트를 갈아드려야 해서 못 나가죠."

대부분의 시간을 집안일과 아버지 재활 훈련에 할애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공부를 게을리 할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 상셩후(학교 관계자) : "밤 늦은 시간에야 공부를 한다고 하더군요. 그때나 돼야 시간이 나니까요."

아들의 지극한 정성에 아버지는 이제 스스로 음식을 입에 넣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됐습니다.

학교 측은 장학금을 지원해 궈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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