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고, 정원을 몇 배나 초과해 어린이들을 태우는 등 뻔뻔한 운전자들이 도로 위를 활개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시 성 잉탕 기차역 광장
한 택시 운전사가 몸으로 번호판을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차에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어 슬금슬금 차를 이동시키는데요.
보닛에 올라 타다시피 한 남성은 CCTV 촬영 범위를 벗어 났다고 판단하고 나서야 택시에서 떨어집니다.
이후 운전사는 또다시 택시 번호판을 수건으로 덮었습니다.
운전사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택시는 단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경찰 : "CCTV 화면에 찍힌 사람이 당신 맞나요? 보닛 위에 앉아 있었죠?"
필사적으로 번호판을 가렸던 이 택시, 알고보니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손님 욕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경찰 단속에 걸린 한 승합차.
7인승 차량에서 무려 22명의 어린이가 내립니다.
사설 통학차량 운전자가 돈 욕심에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태운 겁니다.
<인터뷰> 왕센룬(운전사) : "위법이라는 건 저도 알아요. 사고가 안 나게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했어요."
왕 씨는 불법 영업과 정원 초과 등으로 벌점과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고, 정원을 몇 배나 초과해 어린이들을 태우는 등 뻔뻔한 운전자들이 도로 위를 활개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시 성 잉탕 기차역 광장
한 택시 운전사가 몸으로 번호판을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차에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어 슬금슬금 차를 이동시키는데요.
보닛에 올라 타다시피 한 남성은 CCTV 촬영 범위를 벗어 났다고 판단하고 나서야 택시에서 떨어집니다.
이후 운전사는 또다시 택시 번호판을 수건으로 덮었습니다.
운전사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택시는 단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경찰 : "CCTV 화면에 찍힌 사람이 당신 맞나요? 보닛 위에 앉아 있었죠?"
필사적으로 번호판을 가렸던 이 택시, 알고보니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손님 욕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경찰 단속에 걸린 한 승합차.
7인승 차량에서 무려 22명의 어린이가 내립니다.
사설 통학차량 운전자가 돈 욕심에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태운 겁니다.
<인터뷰> 왕센룬(운전사) : "위법이라는 건 저도 알아요. 사고가 안 나게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했어요."
왕 씨는 불법 영업과 정원 초과 등으로 벌점과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중국, 뻔뻔한 운전자들
-
- 입력 2015-05-18 12:47:52
- 수정2015-05-18 13:01:02
<앵커 멘트>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고, 정원을 몇 배나 초과해 어린이들을 태우는 등 뻔뻔한 운전자들이 도로 위를 활개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시 성 잉탕 기차역 광장
한 택시 운전사가 몸으로 번호판을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차에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어 슬금슬금 차를 이동시키는데요.
보닛에 올라 타다시피 한 남성은 CCTV 촬영 범위를 벗어 났다고 판단하고 나서야 택시에서 떨어집니다.
이후 운전사는 또다시 택시 번호판을 수건으로 덮었습니다.
운전사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택시는 단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경찰 : "CCTV 화면에 찍힌 사람이 당신 맞나요? 보닛 위에 앉아 있었죠?"
필사적으로 번호판을 가렸던 이 택시, 알고보니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손님 욕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경찰 단속에 걸린 한 승합차.
7인승 차량에서 무려 22명의 어린이가 내립니다.
사설 통학차량 운전자가 돈 욕심에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태운 겁니다.
<인터뷰> 왕센룬(운전사) : "위법이라는 건 저도 알아요. 사고가 안 나게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했어요."
왕 씨는 불법 영업과 정원 초과 등으로 벌점과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가리고, 정원을 몇 배나 초과해 어린이들을 태우는 등 뻔뻔한 운전자들이 도로 위를 활개치고 있습니다.
<리포트>
장시 성 잉탕 기차역 광장
한 택시 운전사가 몸으로 번호판을 가린 채 서 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남성이 차에 올라타더니 시동을 걸어 슬금슬금 차를 이동시키는데요.
보닛에 올라 타다시피 한 남성은 CCTV 촬영 범위를 벗어 났다고 판단하고 나서야 택시에서 떨어집니다.
이후 운전사는 또다시 택시 번호판을 수건으로 덮었습니다.
운전사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택시는 단속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인터뷰> 경찰 : "CCTV 화면에 찍힌 사람이 당신 맞나요? 보닛 위에 앉아 있었죠?"
필사적으로 번호판을 가렸던 이 택시, 알고보니 주정차 금지구역에서 손님 욕심을 부리고 있었습니다.
경찰 단속에 걸린 한 승합차.
7인승 차량에서 무려 22명의 어린이가 내립니다.
사설 통학차량 운전자가 돈 욕심에 안전규정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태운 겁니다.
<인터뷰> 왕센룬(운전사) : "위법이라는 건 저도 알아요. 사고가 안 나게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했어요."
왕 씨는 불법 영업과 정원 초과 등으로 벌점과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