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 야산 큰불…6시간 만에 진화
입력 2015.05.22 (07:05)
수정 2015.05.2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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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도 강릉에서 큰 산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구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 곳곳이 붉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7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가족 다섯 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에서 2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찌개를 끓이던 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주변 열기에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4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엔 대전시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큰 산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구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 곳곳이 붉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7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가족 다섯 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에서 2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찌개를 끓이던 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주변 열기에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4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엔 대전시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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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5-05-22 10:17:15
<앵커 멘트>
강원도 강릉에서 큰 산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구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 곳곳이 붉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7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가족 다섯 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에서 2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찌개를 끓이던 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주변 열기에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4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엔 대전시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큰 산불이나 6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대구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소식, 이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산등성이 곳곳이 붉은 화염에 휩싸여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강원도 강릉시 왕산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7천 제곱미터를 태우고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식당에서는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일가족 다섯 명이 얼굴과 팔 등에 1도에서 2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찌개를 끓이던 중 휴대용 부탄가스가 주변 열기에 인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불에 타 잿더미가 됐습니다.
어제 오후 4시 반쯤 서울 서초구의 한 다세대주택 주차장에서 불이나 차량 4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주차장의 재활용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반 쯤엔 대전시 삼성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 1층 인쇄소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수십여 명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KBS 뉴스 이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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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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