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지진 한달…산사태로 홍수 위험 수천명 대피

입력 2015.05.24 (15:29) 수정 2015.05.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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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최근 산사태가 일어나 수천 명이 피난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140㎞ 떨어진 람체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칼리간다키 강이 막히면서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팔 지방 정부 관계자는 이곳의 수위가 높아져 인근 주민 수천 명을 고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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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팔 지진 한달…산사태로 홍수 위험 수천명 대피
    • 입력 2015-05-24 15:29:07
    • 수정2015-05-27 10:12:40
    국제
대지진이 강타한 네팔에서 최근 산사태가 일어나 수천 명이 피난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AP통신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서쪽으로 140㎞ 떨어진 람체 마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칼리간다키 강이 막히면서 '호수'가 만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네팔 지방 정부 관계자는 이곳의 수위가 높아져 인근 주민 수천 명을 고지대로 대피시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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