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5.05.29 (21:00) 수정 2015.05.29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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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장 의심자 ‘메르스’ 확진…3차 감염 우려

중국으로 출국했던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비행기라는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있었던 만큼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증상 무검사’ 고수…초기 대응 ‘부실’

보건 당국이 메르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속출하는 데에는 보건 당국의 부실한 초기 대응 탓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국회에 시행령 수정 권한…청와대 반발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진통 끝에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세월호법 시행령을 고치기 위해 국회에 시행령 수정 권한도 부여했는데 청와대는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자금 의혹 수사 ‘속도’

고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전달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또 성완종 리스트 속 인물들에게 서면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출근길 20대 여성에 총격…용의자 추적

출근길에 20대 여성이 얼굴에 총상을 입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여성에게 총을 쏜 뒤 차를 몰고 달아난 운전자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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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5-29 15:03:36
    • 수정2015-05-29 21:11:46
    뉴스 9
중국 출장 의심자 ‘메르스’ 확진…3차 감염 우려

중국으로 출국했던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의심자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비행기라는 밀폐된 공간에 장시간 있었던 만큼 3차 감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무증상 무검사’ 고수…초기 대응 ‘부실’

보건 당국이 메르스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했더라도 증상이 없으면 유전자 검사를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속출하는 데에는 보건 당국의 부실한 초기 대응 탓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국회에 시행령 수정 권한…청와대 반발

공무원연금 개혁안이 진통 끝에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세월호법 시행령을 고치기 위해 국회에 시행령 수정 권한도 부여했는데 청와대는 거부권 행사를 검토하는 등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새누리당 대선 자금 의혹 수사 ‘속도’

고 성완종 전 회장측으로부터 2억원을 전달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2012년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의 집을 검찰이 압수수색 했습니다. 검찰은 또 성완종 리스트 속 인물들에게 서면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출근길 20대 여성에 총격…용의자 추적

출근길에 20대 여성이 얼굴에 총상을 입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여성에게 총을 쏜 뒤 차를 몰고 달아난 운전자를 쫒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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