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연예광장] 그룹 2PM, 상습 악플러 고소

<앵커 멘트>

최근 연예계에 도를 넘은 이른바 악플러들의 기세가 활발한데요.

스타들도 이런 악플러들을 상대로 적극 대응 하는 추세인 가운데 그룹 2PM도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리포트>

그룹 2PM이 상습적인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다고 하는데요.

일부 악플러들이 2PM 멤버들에 대해 수년간 외모 비하와 명예 훼손 등을 한 겁니다.

이에 소속사인 JYP 측은 멤버들에 대해 상습적으로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을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JYP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행위에 대해서 선처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합니다.

악플러들에 대해 강경 대응을 시작한 2PM!

어떻게 마무리가 될지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