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해외연예] 故 휘트니 휴스턴 딸, 지난 1월 ‘의식불명’으로 발견

입력 2015.06.04 (11:00) 수정 2015.06.0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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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난 1월,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다섯 달이 다 되도록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남편 '닉 고든'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이웃이자 친구인 '데비 브룩'이 이 같은 사실을 증언하고 나섰는데요.

사건 발생 얼마 전, '바비 크리스티나'가 다른 남성과 사귀고 있었는데, 사건 전날 밤에 남편 닉 고든이 화를 내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친구 바비 크리스티나는 욕조 공포증이 있어 욕조 근처에 가지도 않는데 욕조에서 발견된 것도 이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엄마 휘트니 휴스턴에 이어 자신마저도 같은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과연 이번 증언이 사건 수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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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04 11:09:21
    • 수정2015-06-04 13: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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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욕조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된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다섯 달이 다 되도록 여전히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녀가 남편 '닉 고든'에게 폭행당했다는 주장이 최근 제기됐습니다.

이웃이자 친구인 '데비 브룩'이 이 같은 사실을 증언하고 나섰는데요.

사건 발생 얼마 전, '바비 크리스티나'가 다른 남성과 사귀고 있었는데, 사건 전날 밤에 남편 닉 고든이 화를 내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또 친구 바비 크리스티나는 욕조 공포증이 있어 욕조 근처에 가지도 않는데 욕조에서 발견된 것도 이상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엄마 휘트니 휴스턴에 이어 자신마저도 같은 모습으로 발견돼 충격을 준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

과연 이번 증언이 사건 수사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해외 연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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