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vs 백화점·마트…공산품 가격 차이 이유는?

입력 2015.06.05 (17:32) 수정 2015.06.05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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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물건이라도 백화점 물건이 시장보다 비싸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생필품 가운데는 전통시장보다 오히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더 싼 것도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집한 5월 공산품 판매가를 보면 전통시장에서는 섬유탈취제가 1만 1400원에 판매되지만 백화점에서는 2500원에 판매됐습니다.

건전지도 마트에서는 1000원, 전통시장에서는 4400원에 판매됐는데요.

반면 농축산물은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공산품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비자원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할인판매나 추가증정 행사 때문에 전통시장보다 가격이 저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하는 참가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는 생필품 판매 가격비교가 되어 있는데요.

알뜰한 구매를 위해서 장보기 전에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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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05 17:47:57
    • 수정2015-06-05 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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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물건이라도 백화점 물건이 시장보다 비싸다고 많이들 알고 계시죠.

하지만 생필품 가운데는 전통시장보다 오히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더 싼 것도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수집한 5월 공산품 판매가를 보면 전통시장에서는 섬유탈취제가 1만 1400원에 판매되지만 백화점에서는 2500원에 판매됐습니다.

건전지도 마트에서는 1000원, 전통시장에서는 4400원에 판매됐는데요.

반면 농축산물은 전통시장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렇게 공산품 가격이 차이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비자원에 따르면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의 할인판매나 추가증정 행사 때문에 전통시장보다 가격이 저렴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서 제공하는 참가격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는 생필품 판매 가격비교가 되어 있는데요.

알뜰한 구매를 위해서 장보기 전에 참고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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