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5.06.05 (18:58) 수정 2015.06.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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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41명, 사망 4명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4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고 격리 대상자도 천 8백명을 넘겼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확진 전 1500명 접촉”…“증상 보여 격리”

메르스에 감염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확진 판정 전에 천5백여 명과 접촉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의사가 확실한 의심 증상을 보인 뒤부터는 격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억 수수 혐의’ 대선 캠프 관계자 체포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2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칙 소송 무마…500만 달러 지급”

국제축구연맹, FIFA가 소송을 무마하기 위해 아일랜드 축구연맹에 5백만 달러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프랑스의 반칙으로 탈락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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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05 18:56:20
    • 수정2015-06-05 19:38:29
    뉴스 7
‘메르스’ 환자 41명, 사망 4명

중동 호흡기증후군, 메르스 환자가 41명, 사망자는 4명으로 늘어났고 격리 대상자도 천 8백명을 넘겼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립 중앙의료원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확진 전 1500명 접촉”…“증상 보여 격리”

메르스에 감염된 서울의 한 대형병원 의사가 확진 판정 전에 천5백여 명과 접촉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의사가 확실한 의심 증상을 보인 뒤부터는 격리했다고 반박했습니다.

‘2억 수수 혐의’ 대선 캠프 관계자 체포

검찰이 지난 대선 당시 고 성완종 경남기업 회장으로부터 2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당시 새누리당 대선캠프 관계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2억 원의 사용처에 대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반칙 소송 무마…500만 달러 지급”

국제축구연맹, FIFA가 소송을 무마하기 위해 아일랜드 축구연맹에 5백만 달러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아일랜드는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 프랑스의 반칙으로 탈락한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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